컬럼 그리드 시스템
- Margin
- 가로가 좁은 스마트폰 특성상 양쪽 여백이 10px로 좁게 들어갔습니다. 홈 탭의 마지막 카드 콘텐츠는 마진을 넘겨서 보여줌으로서 다음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여 가로로 스크롤을 유발하도록 했습니다.
- Column
- 스마트폰에 맞는 표준적인 컬럼 갯수인 4개를 사용해서 제작되었습니다. 컬럼에 맞게 버튼과 컨텐츠들이 대칭적으로 잘 정렬되어 있습니다.
- Gutter
- 버튼들 사이에 Gutter는 넓게 주어서 각 버튼을 구분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. 카드 컨텐츠 사이는 버튼보다 좁에 만들어서 각 주제별로 묶인 콘텐츠들이 독립적으로 보이지않게 했습니다.
전체적으로 스마트폰에 잘 맞는 배치를 가지고 각 아이템들이 잘 정돈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. 추가적으로 화면 크기에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반응형 웹 디자인까지 구현된다면 좋겠습니다.
피터 모빌(Peter Morville)의 벌집 모형
1. 유용성(Useful) : 사용 가능한가?
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기능이 들어있지 않아서 유용성을 가장 낮은 점수인 4점을 줬습니다.
2. 사용성(Usable) : 사용하기 쉬운가?
넷플릭스 UI를 그대로 구현하여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. 단순하고 직관적인 조작으로 사용자들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3. 매력성(Desirable) : 매력적인가?
깔끔하고 보기 좋은 UI를 가지고있고,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넷플릭스는 사용자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.
4. 신뢰성(Credible) : 신뢰할 수 있는가?
구현이 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구현이 된다면 결함이 없고 서비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를 분명하기 때문에 중간점수인 5점을 줬습니다.
5. 접근성(Accessible) : 접근하기 쉬운가?
음성안내, 돋보기 등 시력 보조기능과 같은 접근성을 위한 기능 구현이 부족합니다.
6. 검색 가능성(Findable) : 찾기 쉬운가?
내비게이션 바, 검색 창이 잘 갖추어져있고 콘텐츠가 직관적으로 배치되어져 있기 때문에 원하는 기능과 정보를 찾기가 쉽습니다.
7. 가치성(Valuable) : 가치를 제공하는가?
위에서 언급된 모든 요소들을 종합하여 봤을 때 고객에게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