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ection 2 회고🥳

목표 설정

💡 목표: 핀테크 기업 목표로 내년 상반기에 취업하기

탄탄한 프런트엔드 기초
1. 배운건 읽고 끝내지 말고 바로 코드로 쳐서 활용해보기
2.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중요한 키워드들은 말로 설명해보고 녹화 피드백(두괄식 요약→설명)
3. ~~백준 알고리즘 중급 강의 문제(골드 상위 티어)까지 풀기~~
  → 알고리즘 스터디 진도 맞춰서 문제 풀기
즐겁게 공부하는 습관 익히기
1. 잘 안될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고 눈앞에 있는 과정을 즐기면서 공부하자
2. 남과 비교하지 말고, 내 회고를 보면서 과거의 나와 비교하자
3.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 → 주 6회 이상 잔디심기 도전!
매끄럽게 협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
1. 이해한 개념을 1차로 블로그에 글로 작성하고 2차로 말로 설명해보는 연습

~~정규시간 후 최소 2시간 복습~~ → 정규 수업시간 이후 3시간 이상 추가 학습하기
1. 추가 학습 시간이 길어져도 잠은 1시 전에 자기
블로그에 꾸준히 회고 올리기
1. 매주 주말에 그 주의 회고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그다음 주 평일 안에는 꼭 작성해서 게시 → 2개 이상 밀리지 않게 한다
2. 기술 블로깅은 이 개념을 처음 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(미래에 다 까먹어버린 나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자)
주 3회 이상 운동으로 건강 챙기기!
1. 30분 홈트레이닝이라도 꾸준히 하자

세부 목표가 조금 바뀌었다.

알고리즘 문제 풀이를 백준으로 한정시켰었는데, 스터디에서 프로그래머스도 풀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.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스터디 진도만 잘 따라가면 충분할 것 같다!
복습 시간을 2시간으로 잡아놓았는데 평균 3시간 정도는 추가로 학습하는 것 같아서 시간을 늘렸다🤓

KPT(keep, problem, try) 회고 법으로 섹션 2를 회고해보자

과제를 통과하고 추가로 추가로 만들고 싶은 게 있으면 구현해보려고 노력했다. 예를 들어 가장 최근 과제였던 아고라스테이츠 서버 만들기의 클라이언트 사이드를 리액트로 리팩터링 하고 CRUD가 모두 가능하도록 했다.

매일 하는 건 힘들지만 격일 정도로 다시 꾸준히 운동하기 시작했다. 몇 달간 운동을 거의 안 하다 보니 체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졌었는데, 다시 시작하고 얼마 안 돼서 바로 회복되는 게 체감이 돼서 신기했다!!

나름 노력은 했는데 글 쓰는 횟수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ㅜㅜ… 내가 잘 이해하지 못한 개념을 블로깅하면 만족스럽지가 않아서 더 찾아보고 써야지라고 생각을 하다 보니 부담스러워진다.

문제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내 실력은 거기에 비례해서 올라가지는 않는다ㅋㅋㅋ 점점 레퍼런스부터 찾는 횟수가 많아진다. 과제 풀 때는 어떻게든 직접 구현을 하는데, 알고리즘 문제 풀 때는 막힐 때가 많다. 접근방법을 바꿔야 할까..??

만들고 싶은 기능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을 때 가장 기분이 좋다. 이런 재미를 느끼면서 공부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.

완벽하게 쓰려고 하기보다는(완벽하게 쓰지도 못하지만) 내 성장과정을 보여주는데 집중해서 써보자.

풀이법 자체를 모르면 풀지 못하는 문제를 제외하고는 의사 코드라도 써보려고 노력하자! 의사 코드 쓰는 걸 요즘엔 까먹고 있었다😢